감축 규모 2만명 선|스코트 의원 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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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워싱턴8일동화】미 상원 공화당 원내 총무 「휴·스코트」의원은 주한미군 병력이 6만4천명에서 1966년 수준으로 감축될 계획이라고 밝힌 것으로 7일 보도되었다.
스코트 원내 총무는 방미중인 박병배 의원과의 회담에서 이같이 말한 것으로 박 의원이 전했는데 1966년 수준이면 4만5천명 선을 뜻하는 것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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