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판매법안도 가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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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워싱턴30일 동화】미 상원은 30일 1주일간의 격론 끝에 말썽 많은 대외 무기판매법안을 75대20으로 가결했다.
이 법안은 상하 양원협의회의가 원안대로 받아들이고 「닉슨」대통령이 서명, 법률로 확정될 경우 한국을 비롯한, 미 우방제국의 미 군원정책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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