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술자리 게임, 우리는 ‘3·6·9’, 호주는 ‘크랩 레이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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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드니 중심부에 있는 ‘Friend in Hand’라는 술집에서 21일(현지시간) ‘크랩 레이스(crab race)’가 열렸다.

크랩 레이스는 약 30마리의 게를 테이블 중앙에 두고 누가 제일 먼저 테이블 끝에 도달하는지를 겨루는 경기다. 매일 밤 시드니의 술집 몇군데에서 열린다.

이런 행사는 해외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으며 티셔츠와 맥주를 얻기 위해서 내기를 걸기도 한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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