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전4백41개소 등록취소등 조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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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농림부장관의 행정명령을 어겨 서울시내 등록 싸전 가운데 4백41개소가 등록취소 또는 정부 쌀 공급을 못받게됐다.
이중 등록취소 된 것이 3백25개소, 정부미 공급중단이 1백16개소인데 행정명령위반 유별로는 ▲일반미 취급 2백26개소 ▲재도정 47개소 ▲가격위반 9개소 ▲전매 3개소 ▲은닉 1개소로 나타났다.
이밖에 5일 또는 10일동안 영업정지 처분을 받은 싸전은 1백5개소나 되는데 이들은 쌀값을 게시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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