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서 부동수개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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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모스크바15일AFP합동】소련과학자들은 보통의 물과 전혀 다른 분자식으로 물을 만드는 아주 중요한 새로운 기술을 완성했다고 모스크바·이브닝지가 15일 보도했다.
보리스·데리아킨과 니콜라이·페디아킨 두 과학자가 만든 이 물은 와셀린처럼 걸찍하며 농도가 1·4, 굴절계수가 l·49(보통의 물은 1·33)로 어느 때나 얼지않고 섭씨 50도에선 유리처럼 된다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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