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투자기업 과실송금액 급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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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외국인 투자기업의 과실 송금액이 금년들어 급증하고 있다.
9일 경제기획원에 의하면 5월말 현재 과실송금 누계액에 1천3백11만1천불인데 이중 5백36만1천불은 65년부터 69년까지의 실적이고 나머지 6백59만불은 금년들어 5월말까지 송금된 것으로서 금년들어 5개월간의 실적이 지난 5년간의 실적을 상회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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