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동 지연 추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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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공화당은 9일상오 중앙당사에서 정우회와 합동으로 의원총회를 열고 정내혁국방장관으로부터 해군방송선 납북사건에 대한 보고를 듣고 납북경위와 대책을 물었다.
문태준·박두선·오원선의원등은 공군기의 출동이 늦은 이유등 이 사건에 대처한 국방태세의 문제점을 따지고 국군의 훈련을 강화하여 국방태세를 갖출 것과 연평도 주민의 안전보장을 위한 대책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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