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색으로 단장|간선도로 휴지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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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종로, 중구, 서대문등 중심부 간선도로 보도곁에 설치되어있는 휴지통이 5일 말끔히 연초록색으로 새단장을 했다.
6월을 가로질서확립의 달로 정한 서울시는 거리에 있는 모든 시설물에 대한 정비를 하고 망가진 것은 보수를, 낡은 것은 새로 단장을 하는 등 거리를 깨끗이 하기위해 서두르고 있다.
간선도로변의 휴지통은 시내에 모두 5백36개 있다.
지난 4월 라이언즈·클럽이 기증한 2백개의 휴지통은 서소문등 간선도로에 설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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