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백만 감축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콜로라도스프링즈(미콜로라도주)3일AP동화】멜빈·레어드 미국방장관은 3일 앞으로 미국은 병력 1백만명을 감축하여 2백50만명선의 군사력을 유지할 것이라 밝혔다.
레어드장관은 이날 이곳 미공군사관학교 졸업식에서 가진 연설에서 『이같은 미군병력수의 감축에따라 연합국은 자체의 병력증강으로 미군감축을 상살시켜야한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