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곡·이문동 10동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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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는 27일 중산층「아파트」건설계획을 수정, 이미 입주 희망자들로부터 입주보증금을 받아들인 옥인동 및 필동지구의 10동의「아파트」건설계획을 취소했다.
이러한 조치는 건립후보지가 모두 60도 이상의 경사지역으로 건축기술상의 문젯점과 정지공사비가 5천만원 이상이 들기때문에 취해진것이다.
옥인·필동지구의 취소에따라「아파트」사업소는 화곡동과 이문동에 중산층「아파트」10동을 새로 지을 계획을 세우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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