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이차만이 결승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전국대학축구>제6회 전국대학 춘계축구연맹전 5일째 경기가 22일 효창구장에서 벌어져 A조의 고려대가 승운이 없는 한양대를 1-0, 공사가 동국대를 2-1로 이겨 각각 3연승으로 결승 리그진출이 확정됐다.
고려대는 전반에 한양대의 공격을 맞아 슈팅이 크로스·바를 맞고 나가는 위기를 맞았으나 후반 11분 한양대의 FB 김영배가 엉뚱하게 백·패스 한 것을 고대의 FW 이차만이 뛰어들어 슛, 행운의 승점을 잡았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