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내로 5천 가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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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양탁식 서울시장은 23일하오 서울의 연료 현대화를 위해 1차 계획으로 1억2천만원을 들여 용산구서부이촌동 아파트 지대 5천 가구에 올해 안에 LPG 개스(프로판·개스)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국정감사반에 밝혔다. 양 시장은 시내에 LPG개스 공급을 연차적으로 확대, 79년까지는 시내 고지대를 제외한 전지역 40만 가구에 무연탄대신 공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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