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강도 운전사 찌르고 현금강탈 도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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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29일 밤 8시40분쯤 경기도 시흥군 양면 철산리앞 안양천 둑에서 서울영 2-44호 택시(운전사 장은석·32)를 타고 가던 23세쯤의 괴한 2명이 노끈으로 운전사 장씨를 조르려다 장씨가 반항하자 칼로 왼손등을 찌르고 현금 5천6백원과 장씨의 손목시계 1개(싯가 5천원)를 강탈, 도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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