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매일 수거제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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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생활중심의 시정을 펴기로 한 양탁식 서울시장은 29일 오는 6월15일부터 쓰레기·분뇨수거지역을 늘리고 격일제 혹은 유격수거 삼격일제로 수거해오던 지역을 모두 매일 수거지역으로 바꾸겠다고 말했다.
분뇨수거일정도 30%이상 단축, 16개동의 미수거동을 수거동으로, 34개의 쓰레기 미수거지역을 수거지역으로 각각 바꾸기로 했다.
34개동의 쓰레기 미수거지역을 수거지역으로, 16개동의 분뇨미수거지역을 수거지역으로 바꾸는 지역은 다음과 같다.

<쓰레기>
▲동대문구=면목동 중화동 답십리1·2동 전농3동 상봉동 ▲성동구=송파동 왕천동 거문동 ▲성북구=창동 정릉3동 인수동 송천동 삼양1·2동 월곡동 장석동 화계동 ▲영등포구=신정동 개봉동 수궁동 구로1동 대림동 신림동 봉천동 시흥동 가산동 염촌동 신곡동 오류동 고척동 삼선동 공항동 방화동.

<분 뇨>
▲성동구=행당동 금북동 옥수동 ▲성북구=북선동 월곡동 송천동 삼양1·2동 화계동 ▲서대문구=홍은1·2동 녹신1동 수색동 ▲영등포구=신림동 시흥동 남성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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