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야 조일사주 심장마비로 별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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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동경20일공동합동】일본유력지 아사히(조일)신문의 우에노·세이이찌(상야정일) 사주(87)가 19일 밤 11시 심장마비로 효오고껭(병고현)의 아시야(호옥)에 있는 자택서 사망했다. 우에노사주는 아사히신문의 설립자의 한사람인 우에노·리이찌씨의 장남으로 출생, 대표이사 및 이사장을 거쳐 사장에 취임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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