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이촌동에 가정회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9일 용산 구청은 서부 이촌동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가정회관을 세울 계획을 짜고 이에 필요한 지원 8천 2백 70만원을 서울시에 요청했다.
이 가정회관은 가족계획, 모자 보건사업 등을 합리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세워지는 것인데 무료 분만시설·도서실·부녀단체 회의소·시청각 교실 등을 갖춘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