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버스 주택, "버스의 이색 변신! 주방에 침실까지 모두 갖춰"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버스를 개조해 만든 ‘럭셔리 버스 주택’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럭셔리 버스 주택’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급 호텔과 같은 인테리어로 꾸며진 낡은 버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버스 안에는 주방과 침실, 샤워 시설까지 완벽하게 갖춰져 있다.

특히 개조되기 전의 버스는 먼지가 가라앉고, 창문이 깨져 있는 등 폐차 직전의 모습이었기 때문에 변신한 버스의 모습은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이 버스 주택은 이스라엘 여성 두 명이 제작한 것이다. 심리 전문가이자 생태학 전문가인 두 여성은 함께 아이디어를 모아 ‘럭셔리 버스 주택’을 만들 수 있었다. ‘낡은 버스를 집으로 바꿀 수 있다’는 아이디어를 떠올린 그들은 이스라엘 대중 교통 회사로부터 낡은 버스를 구입해 버스 주택을 완성했다.

‘럭셔리 버스 주택’을 본 네티즌들은 “럭셔리 버스 주택 나도 갖고 싶다”, “이젠 버스도 집이 될 수 있네, 럭셔리 버스 주택에서 살아보고 싶다”, “럭셔리 버스 주택, 뭔가 낭만적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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