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고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66년 6월부터 대회를 휩쓸어 남고부 배구의 간판이된 대신은 정문경, 김형실등「에이스」를 졸업시켰으면서도 금년도의 석권을 다짐하고 있다. 승패를 좌우할 만한「스타」는 없으나 모든「멤버」의 득점력이 고르고「팀·워크」가 안정되었다는게 특징. 판단이 예리한「세터」오한남을 중심으로 최광진, 김남성의 비교적 위력있는「스파이크」는 상대방에게 공포의 대상이 된다.
▲단장=박형호▲감독=이겸식▲코치=박대희▲선수=최광진, 오한남, 김동한, 김용기, 김남성, 송기수, 정오권, 주윤형, 이용둔, 임호담, 이희철.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