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흥은팀 1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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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제2회 금융단춘계 축구「리그」전이 19일 하오 효창구장에서 개막되어 조흥은이 국민은을 3-0으로 눌러 1승을 기록했고, 기업은은 주택은과 0-0으로 비겼다.
선수부족인 외환은·한일은·서울은을 제외, 8개「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의 이날 경기에서 조은은 진흙의 나쁜「그라우트·컨디션」속에서도 FW 강창기의 선제점으로 주도권을 잡아 부산동계대회의 3위인 국민은을 일방적으로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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