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사 33년」퇴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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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청 운전사로 33년 6개월 동안 일해왔던 김용득씨(55)가 14일 정년 퇴직했다.
김씨는 1937년 9월 20일 일제 때 서울시청 운전사로 22세 때부터 「핸들」을 잡은 이후 지금까지 한번의 사고 없이 일해 왔다. 서울시는 김씨에게 표창장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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