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社 코스닥 등록 예비심사 청구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경제 06면

코스닥위원회는 19일 비트윈 등 9개사가 지난 14~17일 코스닥 등록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했다고 밝혔다.

심사청구 기업은 대주레포츠.파워로직스.경봉기술.한일환경디자인.프로파워.엔터기술.아모텍.이라이콤.비트윈 등 9개사다.

이들 기업의 액면가는 모두 5백원이며 주당 예정 발행가는 ▶대주레포츠 1천2백~1천7백원▶파워로직스 5천~6천원▶경봉기술 3천7백~4천5백원▶한일환경디자인 2천3백~2천9백원▶프로파워 2천~2천5백원▶엔터기술 9천~1만1천원▶아모텍 5천~6천5백원▶이라이콤 2천5백~3천원▶비트윈 3천~4천원이다.

코스닥위원회는 이들 기업이 등록 예비심사를 통과하면 오는 4월 공모를 거쳐 5월께 등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준현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