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들 포상 휴가, 이다희 미투데이]
[너목들 포상 휴가, 이다희 미투데이]‘너목들 포상 휴가’.
인기리에 종영한 SBS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 출연진과 스태프가 푸껫으로 포상휴가를 떠났다. 8일 ‘너목들’ 출연배우 이보영, 윤상현, 정웅인, 이다희 등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드라마 성공을 자축하기 위해 3박 5일 일정으로 태국 푸껫으로 향했다. 이종석은 영화 ‘노브레싱’ 촬영으로 이번 푸켓 포상휴가에 불참했다.
너목들 포상 휴가에 나선 배우 이다희는 공항에서 인사말을 전했다. 이다희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나 이제 비행기 타요. 잘 다녀오겠습니다”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이다희는 모자를 쓰고 헤드셋을 목에 두른 채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이다희는 드라마에서 검사 역할을 맡아 세련된 모습을 자주 선보였다. 이날 너목들 포상 휴가를 떠나는 이다희의 모습은 드라마 속 분위기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이보영은 선글라스에 흰 민소매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은 편안한 공항패션을, 윤상현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블랙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너목들’은 신선한 소재, 배우들의 호연으로 방송 2회 만에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에 오르는 등 신드롬을 일으켰다. 이에 드라마가 2회까지 연장됐고, 마지막회는 23.1%(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유종의 미를 거뒀다.
너목들 포상 휴가 소식에 네티즌들은 “너목들 포상 휴가, 출연진들 좋겠다”, “너목들 포상 휴가, 받을만 하지”, “너목들 포상 휴가, 이종석은 섭섭하겠네”, “너목들 포상 휴가, 나도 푸켓 가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