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농물 협정 지연 자조 조치로 이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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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금년도 미국의 대한 지원 원조 (SA) 규모가 69년의 2천만불보다 반감된 1천만불로 통고됨에 따라 정부는 잉농물 도입 규모를 작년보다 1천만불이 많은 9천 2백만불 (유상분 포함)을 요청, 호의적 반응을 얻고 있으나 미측이 제시한 자조 조치 강화 문제에 대한 이견으로 협정 체결이 늦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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