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교육센터|올해부터 건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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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대한교련은 6일 전국 15만 교직자를 위한 [매머드]종합교육 [센터]를 올해부터 4개년계획으로 세우기로 결정했다.
연건평 4천평에 5억1천여만원의 예산으로 금년말에 착공, 73년에 완공예정인 이 종합교육 [센터]에는 교육회관, 교원복지회관, 교육문학관, 교육방송국, 교재개발공사, 교원의료원등이 들어가게 된다.
대한교련은 현재 서울 서대문구신문로에 있는 교육회관을 팔아 얻어지는 약 3억원과 교원들의 성금으로 종합교육[센터]를 세울예정이며 위치는 경부 또는 경인고속도로 연변, 여의도 및 한강매몰지 또는 남산등 네곳 가운데서 선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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