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이상엽 열애… “사귄지 6~7개월, 잘 만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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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일간스포츠]

 

또 한 쌍의 연예계 공식 커플이 탄생했다. 배우 공현주와 이상엽이 열애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이상엽의 소속사 싸이더스HQ측은 6일 “이상엽과 공현주가 열애 중”이라며 “두 사람은 과거 같은 소속사에 몸 담고 활동했기에 오래 전부터 알고 있던 사이였다. 연인으로 발전한 것은 몇 개월이 채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공현주의 소속사 토비스미디어측도 “공현주씨에게 확인해보니 두 사람이 사귄지 6~7개월 정도 됐다고 하더라”며 “예쁘게 잘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공현주와 이상엽이 올해 초부터 뮤지컬 공연장과 경기도 외곽 카페 등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자주 목격됐으며, 중국진출과 관련해 연인이자 연예계 선후배로 서로에게 도움을 주고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공현주는 지난 2010년 KBS 드라마 ‘너는 내 운명’으로 중국에 진출해 ‘한국의 판빙빙’으로 불리며 큰 인기를 끌었다. 최근에는 15개국에 생방송되는 중국 산시TV 특집 글로벌 프로그램의 MC로 활약했다.

이상엽은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와 ‘장옥정 사랑에 살다’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 영화 ‘전임공략’을 통해 중국에 진출했다.

공현주 이상엽 열애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공현주 이상엽 열애, 어울리는 한쌍이네”, “공현주 이상엽 열애, 선남선녀 같네요”, “공현주 이상엽 열애, 예쁜 사랑하시길”, “공현주 이상엽 열애, 중국 진출 공통점 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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