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에도 조사단파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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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세계보건기구(WHO)가 세균문제 조사를 위해 조사단 파일을 검토하고 있다고 박동진주 「제네바」대사가 12일 외무부에 보고해왔다.
한편「콜레라」균의 북괴 유출가능성에 대한 정부의 재조사 훈령을 받은 주일대사관은 12일하오『지난해 방한했던 일본 후생성 직원은 한국에서 발생한「콜레라」의 침입경로를 조사한 바도 없으며 보고서의 형태를 갖춘 보고도 없었다고 후생성 검역과장이 밝혔다』고 외무부에 보고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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