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애 사과머리, "폭풍흡입 이어 사과머리까지…" 반전 매력 폭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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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애 사과머리, KBS ‘1박2일’ 방송캡처]

 
비밤밥 폭풍흡입으로 화제를 모은 배우 수애가 사과머리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배우 수애(33)는 4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1박2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수애는 잠들기 전 트레이닝복 차림에 민낯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깨끗한 민낯에 머리를 동그랗게 말아올린 ‘사과머리’를 선보인 수애는 수수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여배우답지 않은 수애의 털털한 매력에 김종민은 “너무 귀엽다”며 감탄했다. 이에 유해진은 “집에서도 머리를 그렇게 하고 있느냐”며 물었고 수애는 “그렇다”고 답했다.

수애 폭풍식욕과 수애 사과머리를 본 네티즌들은 “수애 폭풍 흡입 하더니 이제는 사과머리까지 오늘은 수애의 날”, “같은 머리인데 수애 사과머리는 왜 저렇게 예쁘지”, “수애 사과머리 나도 도전해볼까”, “수애 사과머리하니 드래수애와는 또 다른 매력”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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