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생 참가 교육종합시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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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3일 김현옥 서울시장은 시내 80만명의 국민학교 어린이와 30만명의 중·고교생들을 위한 교육종합시전을 올해부터 열겠다고 말했다.
미술 과학 문학 등 교육 전반에 걸쳐 열릴 이 시전은 봄에 예선을 거쳐 가을에 본선을 갖게 된다.
숨어있는 학생들의 재능을 발굴, 1·2·3등 수상자에게는 장학제도를 마련, 장학생으로 재능을 살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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