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전 송환 되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제네바28일AP동화] KAL기 송환교섭단 단장인 대한적십자사 윤여훈 섭외부차장은 28일 7주전 북괴로 납치된 KAL기 탑승원의 조기석방은 점증하는 세계여론의 압력과 여러 국제적십자사들의 후원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윤씨는 납북자들이 『가족들이 함께 모이는 구정(2월6일)께 까지는 돌아오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