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외환은행 연수원 강당에서 폐막된 제10회「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파견 최종선발전에서 문룡수 (서울은)는 종합득점 92점으로 남자일반부에서 종합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소년부에서는 중학부 패자인 이재철(시온중)이 고등부 패자인 최금일(배재고)누르고 종합득점 91·5로 수위를 차지했다.
▲남자일반부 종합순위=①문룡수 (서울은) 92점 ②김은태 (동아건설) 79점 ③홍종현 (공군) 77·5점 ④황상완 (동아건설) 74점 ⑤최승국 (서울은) 71점 ⑥정차현 (공군) ⑦강문수 (서울은) 각 54점 ⑧백명윤 (공군) 42점.
▲소년부 종합순위=①이재철 (시온중) 91·5점 ②최금일 (배재고) 89·5점 ③김인수 (배재중) ④김용신 (동국고) ⑤이현호 (시온중) 각 76점 ⑥김영식(대전중)65점 ⑦최명철(동국고) 48점 ⑧김석 (배재고) 44점 ⑨이계열(시은중) 36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