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중·휘문고에 패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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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금년도 전국 남녀중·고교 동계농구연맹전에서 용산중학과 휘문고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0일부터 12일간 벌어진 동대회 최종일 경기가 23일 동성고 체육관에서 열려 남중 결승전에서 용산중과 동대문중은 중학생 경기에서 보기드문 접전을 벌인끝에 51-50, 한점 차이로 용산중이 우승을 차지했고 휘문-경복의 남고결승전은 휘문이 전반을 42-35로 [리드] 당했으나 후반에 역전, 85-78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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