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정전위 본회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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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주한「유엔」군측은 22일 하오 북괴가 23일 판문점에서 군사정전위 본회의를 열자고 제의 해 온데 대해 26일에 갖자고 회보했다.
이 본회의는 북괴가 동의하면 열릴 것인데 KAL기 납북이후 2회의 비서장 회의에 이어 처음으로 열리는 본회의가 된다.
이번 열릴 본회의에서 작년 12월11일 납북된 KAL기 승객·승무원·기체등의 송환문제가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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