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전차대|요르단 남부기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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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텔라비브 21일 로이터급전동화】「이스라엘」「탱크」부대 40여대는 20일 밤 전폭기들의 지원을 받으며「요르단」강 휴전선을 넘어 남부「요르단」에 침투, 사해근처의「골사피」및「피파」지역의「아랍·게릴라」기지들을 강타, 21시간 치열한 혈전을 벌였다.
l967년 6월의 중동전 이후「요르단」전선에서 있은 전투중 가장 길었던 이날의 전투에서「요르단」군 장교 1명과「아랍·게릴라」7명이 죽었으며「이스라엘」군대의 피해는 전무한 것으로 발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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