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주 정전위 본회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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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북괴는 군사정전위원회 제298차 본회의를 23일 상오11시 판문점에서 열자고 제의했다고 21일 하오 주한「유엔」군사령부 당국자가 말했다.
지난 12일11일 KAL기 납북이후 정전위원회 비서장회의가 두번 있었으나 본 회의는 없었다.
한편 정부와「유엔」군측은 판문점본회의를 내주초에 갖도록 북괴에 다시 요청할 방침인 것으로 건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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