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10m 언덕 추락 승객 9명이 중경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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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15일밤 10시30분쯤 서울성동구옥수동321 내리막길에서 승객 10명을 싣고 옥수동 종점으로 가던 서울 영5-506호 급행[버스](운전사 박정건·51)가 높이 10여m의 언덕밑 공터로 굴러 떨어졌다.
이 사고로 운전사 박씨와 장익도씨등 4명이 증상을 입고 차장 서윤희양(17)등 5명이 경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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