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째 17살 역할, 女배우 10년전 비교 '놀라운 과거'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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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째 17살 역할, 유튜브 영상, 브레이킹 올 더 롤스(2004), 본즈(2001) 스틸컷 캡처 ]
[17년째 17살 역할, 온라인 커뮤니티]

 
‘17년째 17살 역할’.

17년째 17살 역할을 맡은 배우가 있어 화제다. 17년째 17살 역할을 한 주인공은 미국 배우 비앙카 라슨.

비앙카 라슨의 변치 않는 미모가 주목된 가운데, 2001년 영화 ‘본즈’와 2004년 ‘브레이킹 올 더 룰스’ 출연 당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두 영화에서 비앙카 라슨은 17년째 17살 역할을 한 배우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성숙한 모습이다.

올 3월 비앙카 라슨이 유튜브에 공개한 생일축하 감사 메시지 영상과 비교했을 때, 변치 않는 미모가 아니라 점점 젊어지는 것처럼 보인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17년째 17살 역할’사진에는 비앙카 라슨의 역대 출연 작품이 나열돼 있다. ‘17년째 17살 역할’ 사진에는 비앙카 라슨의 출연 모습과 함께 연도가 함께 기재되어 있다.

비앙카 라슨은 1995년 ‘세이브드 바이 더 벨: 더 뉴 클래스’, 1997년 ‘버피, 더 뱀파이어 슬레이어’, 1999년 ‘더슨스 크릭’, 2009년 ‘더 뱀파이어 다이어리’, 2010년 ‘프리티 리틀 라이어스’, 2012년 ‘틴 울프’ 등의 TV시리즈 및 영화에서 모두 17세 소녀 연기를 선보였다.

1979년생으로 실제 나이는 올해 34살인 비앙카 라슨이 17년째 17살 역할을 맡아온 것이 화제를 불렀다.

‘17년째 17살 역할’ 배우 소식에 네티즌들은 “17년째 17살 역할, 시계가 거꾸로 가네”, “17년째 17살 역할, 이거 사기극인가요”, “17년째 17살 역할, 대단하다 동안 비결이 뭐지”, “17년째 17살 역할, 실제나이 반토막이네”, “17년째 17살 역할, 얼마전에 손예진도 교복입고 나오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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