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개혁안을 협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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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여야총무는 16일 비공식회합에서 신민당측이 제시한 선거제도개혁시안을 검토한뒤 비공식교섭을 계속한다.
14일하오 김택수공화당총무는 시내 혜화동에 있는 정해영 신민당총무댁을 방문, 4시간동안 만나 선거제도개혁에 대한 신민당안을 검토했다.
김공화당총무는 15일 "신민당안에 대한 연구검토에 시일이 걸릴 것이므로 본격적인 협상은 신민당전당대회가 끝난 후인 2월초에 진행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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