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신라호텔 835억 들여 새 단장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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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오늘 오픈 서울신라호텔이 7개월 동안 835억원을 들여 객실 크기까지 다 바꾼 전면 리노베이션을 마치고 1일 재개관한다. 사진은 서울 특급호텔 최초로 4계절 운영하는 야외수영장 전경. 레스토랑·칵테일바가 들어서 있고, 3개 층이 계단식으로 연결된 야외수영장은 카바나 15개(이용요금 30만~60만원)를 포함해 한 번에 300여 명이 이용할 수 있다. 2004년 문을 닫았던 한식당도 다시 연다. 40석 규모의 한식당 ‘라연’은 최상층인 23층에 위치해 남산타워가 한눈에 들어온다. [사진 신라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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