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이병헌 웨딩 화보, 흑백사진 분위기가 매혹적이야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이민정 이병헌 웨딩 화보 공개’가 화제다. 멋진 사진 때문이다. 두 장 공개됐는데 모두 흑백이다. 쇼파위에서 그윽한 눈빛을 주고 받는다. 분위기가 '달달하다.'

결혼을 앞둔 배우 이병헌(43)과 이민정(31)이 웨딩촬영 화보를 공개했는데 반응이 뜨겁다.

이민정의 소속사 엠에스팀은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병헌과 이민정의 웨딩촬영 화보 2장을 공개했다. 이병헌과 이민정은 2주 전 두 사람의 가족과 친구들이 참석한 가운데 웨딩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병헌과 이민정은 소파에서 편안한 포즈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두 번째 사진에서는 같은 곳을 바라보는 예비부부의 모습을 표현했다. 두 장 모두 흑백사진으로 멋스러운 느낌을 살렸다.

이민정의 소속사는 “웨딩 촬영에는 평소 두 사람과 친분이 있는 작가가 참여했다”고 말했다.

이민정 이병헌 웨딩 화보 공개에 네티즌들은 “이민정 이병헌 웨딩 화보 촬영 장면이 영화 같아. 달달하네”, “이민정 이병헌 웨딩 화보, 두 분 모두 정말 행복한 표정이네요”,라는 반응이다. 두 사람은 다음달 10일 결혼식을 올린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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