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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이 29일 ‘국민아버지’로 불리는 탤런트 최불암(73·사진 오른쪽)씨를 지상군페스티벌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최씨는 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충남 계룡시 계룡대 일대에서 진행되는 지상군페스티벌의 홍보영상 모델은 물론, 행사장을 방문해 도우미 역할도 할 예정이다. 최씨는 “아버지의 심정으로 육군을 응원하고, 국민에게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육군이 되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위촉식 직후 최씨와 조정환(왼쪽) 육군참모총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육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