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사등록제 실효 못 거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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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올해 대학문을 나선 학위등록 대상자 3만1천3백40명 가운데 22%인 7천56명이 등록을 하지 않고 있어 문교부가 정원의 학생의 규제를 위해 67년12월에 마련한 학사 및 석사학위 등록제가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음이 16일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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