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억불 풀제 조건부 합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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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브뤼셀 12일 AP·DJ동화】구공시 (EEC) 6개국의 중앙은행 총재들은 역내 각국의 외무 보유고를 단기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20억「달러」 정도의 「풀」제를 만드는데 조건부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8일 이곳에서 6개국 중앙은행 총재들이 합의한 안은 6개 EEC중앙은행간에 「스와프」 협정을 맺어 각 중앙은행은 국제통화기금 (IMF)의 각 「코터」 비율에 따라 할당을 받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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