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성경책만 보여' 해변가 걷는 신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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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신자들이 26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코파카바나 해변가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을 기다리고 있다. 교황은 이날 코파카바나 해변에서 연설을 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22일 가톨릭 세계청년대회 참석차 브라질을 방문했다.

해변가를 찾은 사람들이 해수욕을 즐기고 있는 가운데 그 속에서 성경책을 읽으며 걷는 신부와 수녀들의 모습이 이채롭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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