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상자버리고내뺀 「택시」운전사 자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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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지난달29일밤11시45분 서울중구퇴계로5가61 앞길에서 길을건너던 김명영씨(24서울·성동구신당동산3)와 김씨의 부인 이정희씨(20)를 치어 중상을 입힌 뒤 차에싣고 남산야외음악당 공중변소앞에까지가서 버리고 달아났던 서울영1-9484호운전사 정성호씨(21)가 1일밤 경찰에자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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