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형제 특집 2탄, “민율이 이번엔 신났겠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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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아빠 어디가 형제 특집 2탄 사진이 공개됐다.

MBC ‘일밤-아빠어디가’(이하 ‘아빠어디가’) 제작진은 6일부터 7일까지 1박 2일간 경북 김천으로 떠난 여행의 사진을 26일 공개했다.

특히 이번 여행은 ‘형제 특집 2탄’으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5월 가정의 달 특집으로 방송됐던 형제특집 1탄이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으면서 2탄에 대한 요구가 많아지자 기획된 것.

이번 녹화에서 김성주의 아들 김민율, 성동일의 딸 성빈, 송종국의 아들 송지욱은 기존 멤버들과 함께 자두 따기, 곤충 채집 등 농촌 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제작진은 “그동안 아빠와 떠나는 형제의 모습을 부러워하며 함께 가고 싶어 했던 동생들에게 기회를 부여,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이번 특집을 마련했다”고 기획 이유를 설명했다.

‘아빠 어디가 형제 특집 2탄’ 소식에 네티즌들은 “아빠 어디가 형제 특집 2탄, 민율이 이번엔 안 울고 신났겠네”, “아빠 어디가 형제 특집 2탄, 꼭 본방 사수해야지”, “아빠 어디가 형제 특집 2탄, 민율이랑 지욱이 빈이 보고싶었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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