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전갈, "나는 절대 못 키울 것 같아"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 유튜브]

 
‘세계 최대 전갈’.

최대 23㎝까지 자라는 ‘세계 최대 전갈’이 포착됐다.

세계 최대 전갈 사진은 해외의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소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세계 최대 전갈은 남성의 손등을 덮을 만큼 커다란 크기를 자랑한다. 섬뜩한 외모의 세계 최대 전갈은 ‘인디언 포레스트 전갈’로 불리는 종류다. 공포심을 주는 외모와 달리, 애완용으로 사육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세계 최대 전갈은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남부가 원산이다. 집에서 사육하면 5~8년을 사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 최대 전갈에 네티즌들은 “세계 최대 전갈, 애완용이라니 더 충격”, “세계 최대 전갈, 저런 걸 애완으로 왜 키워”, “세계 최대 전갈, 저러다 물리지”, “세계 최대 전갈, 나는 절대 못 키울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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