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자증시유치추진 거래부분자유화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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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증권업협회는 11일 늘어나는 차관의 원리금상환부담을 줄이고 외자를 직접투자로 유도하기위해 기본거래의 부분적인 자유화를 통한 외자의 증시유치를 주장했다.
증협은 차관원리금상환액이 72년에는 1억5천만불 수준에 달할것이며 내자동원능력도 현재의 체제로서는 한계점에 이르렀다고 지적, 외자를 직접투자형태로 끌어들임으로써 과중한 차관상환부담을 줄이고 국내주가를 크게 자극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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