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내를 놀라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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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워싱턴10일동양】오는71년도에 박정희대통령에게 맞서서 대통령출마를 하겠다는 신민당김영삼원내총무의 발언은 신민당내의 다른지도자들을『놀라게했다』고「뉴요크·타임즈」지가9일보도했다.「타임즈」지는 서울의 정계관측통들은 김총무의 발언이『국민투표후 가열된 신민당의내분을 악화시킬것』이라는데 의견을같이하고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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