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술 연수센터의 브렌드 파워가 베트남에까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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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개원하여 2만5천여 명의 교육생들을 배출한 신기술 연수센터가 글로벌한 발돋움을 하고 있다.

2013년 2월 독립기관으로 승격이 되면서 브랜드파워가 급속히 상승하면서 글로벌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최근에 말레지아,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APEC회원국들이 연수차 다녀간 뒤로 센터가 가지고 있는 신기술 첨단장비와 호텔식 숙소, 완벽한 강사 인력 Pool등 연수기관으로 갖출 수 있는 면모가 입소문을 통해 알려지면서 동남아에서 교육생들이 몰려오고 있다.

베트남 직업훈련교원들이 7월23일(화)-8월8일(목)까지 3주일에 걸쳐 연수를 받게 된다. 인원은 15명이며 연수과정은 센터가 보유하고 있는 전기-전자 PLC분야의 신기술을 장비를 이용한 신기술 관련 연수다.

베트남은 세계140위의 경제수준이지만 동남아 10개국 중 가장 고속성장을 하고 있는 나라로 알려져 있으며, 성장 단계에 있는 나라로 주목 받고 있다. 이들은 휴일에도 한국을 체험하기 위해 산업시찰과 문화 탐방을 요구할 정도로 매우 적극적이다. 따라서 센터에서는 전라북도의 미래인 새만금과 부안 태양에너지 단지 등을 시찰하고 이어서 추천하여 이들에게 소게할 예정이다.

김화수 원장은 센터의 위상이 급부상 하면서 나타나게 되는 이러한 현상이 지속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7월말에는 동남아 APEC 회원국을 방문 센터의 브렌드파워를 향상시키고, 지역경제 발전과 32만 청년실업을 해결하는데 발판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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