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소비 10만톤 월남·칠레수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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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정부는 국산 요소비료10만톤(중량t)을 월남및 「칠레」등지에 수출키로 결정. 정부인수가격과의차에서 오는 수출적자는 농협비료계정에서 보전해주기로했다.
3일 관계당국에 의하면 월남에 6만6천t, 「칠레」에 3만3천t등 도합 9만9천t의 요소비료가 이미 현지국제구매입찰에 각각 낙찰되어 선적중인데 t당수출가격은 66불내지 70불선(CIF가격)인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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